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있는 섬이다. 1943년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북한강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 정도에 자리 잡고 있다.

자료출처 - 대한민국 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

청평호는 북한강을 막아 만든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. 주위의 산과 호수의 맑은 물이 빚어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울 뿐 아니라, 서울에서 불과 50km 떨어진 곳이므로 당일코스 관광지로 발전하기 시작했다.

자료출처 - 대한민국 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

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.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,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.

자료출처 - 대한민국 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

아침 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 수목원이다.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, 울창한 잣나무 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.

자료출처 - 대한민국 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

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,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(沼)가 많이 분포한다.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.

자료출처 - 대한민국 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

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~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.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.

자료출처 - 대한민국 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